전 세계 곳곳의 공공장소에서 예술을 보여주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이 진행될예정입니다. 예술이 공공장소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을 수 있으며, 그것이 제도적
맥락과 어떻게 다를까요? “취리히, 서울을 만나다”를 계기로 작고한 스위스 작가
하이디 버처의 작품이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에 공개되고, 더 깊은 토론이 이루어질
예정입니다.
참가자: 스베틀라나 헤거-데이비스, 취리히 예술대학교(ZHdK)미디어 학과장,
김남시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교수, 백기영 서울시립미술관(SeMA) 학예연구부장.
모더레이터: 지아니 예처, 독립큐레이터, 뉴욕